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치엘 쥬스피앙 (문단 편집) === [[룬의 아이들 블러디드]] === 순해보이고 깔끔해보이는 첫인상과는 180도 다른 강단있으면서도 덜렁거리는 성격 때문에 교내에서는 '네냐플의 [[천사]]' 혹은 992년에 입학한 '네냐플의 4대 불가사의' 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반면 이모 레오멘티스 교수는 '네냐플의 [[마녀]]'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 --아빠는 [[괴짜]], 딸은 [[천사]], 이모는 [[마녀]].--] 막시민이 오렌지 술집의 주인인 '벅'과의 대화에서 '보기보다 무서운 내 친구'라고 언급한다. 대표적으로 비싼 시약 재료를 빼돌리는 녀석에게 '''한 번만 더 걸리면 반년짜리 [[소화불량]]으로 보답해주겠다'''고 경고했다던가, 마을의 누군가가 [[닭]]을 학대하자 (비공식적으로) '''그 집 울타리를 다 뜯어버리고 철문을 차곡차곡 접어버렸다'''라는 것이다. 다음날 아침, 이스핀과 쥬스피앙에게 시달린 막시민을 단거리 음성 마법으로 깨운 뒤 밥 먹으라고 불러내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참고로 이 마법은 푸른머리 비둘기의 피를 촉매로 써야 하는데 비둘기가 불쌍하다는 이유로 자신이 새로운 시약을 개발했다. 지속시간이 대폭 늘어난 대신 가격이 '''50배''' 늘어났다. 다른사람이라면 가성비가 안 좋아서 안 쓰겠지만 어차피 이 집안 사람들은 [[다리 따위는 장식입니다|비용따윈 장식]]인지라.... 하지만 딸바보 쥬스피앙이라면 중대한 마법적 발견은 그런 배타적 고집 때문에 생겨난다며 자랑스러워 할것이라 한다. 실제로 이런 혁신은 가성비 문제가 발목을 잡아 상용화되지 않았다가 훗날 기술의 발전으로 단가가 떨어지자 보급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것이 [[알루미늄]].] 전날 '임계치를 넘을 정도의 미친 짓' 때문에 반쯤 맛이 가 있던 막시민은 결국 그녀의 목소리에 잠과 더불어 제정신과 삶의 의욕까지 잃어버리며 식당으로 불려온다.~~막시민 잡는 티치엘~~ 막시민이 고학년 연구원생들의 빌라에 들어간 일에 대해 대화를 나눌때 선배들 보다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은근 슬쩍 드러난다. 막시민의 장래에 관해서 큰 도움을 주진 못해도 나름 최선을 다해 방법을 알려주며, 막시민이 실종 돼버리자 [[보리스 진네만|보리스]], [[루시안 칼츠|루시안]]과 함께 그를 찾아 나서기로 한다. 일행은 조슈아가 말한 '타스타니아'로 추정 되는 지역까지 왔으나, 타스타니아의 범주가 상당히 애매한 상태라서 여기 저기 발품을 팔며 조슈아의 신상을 수소문 하던 중, 심볼리온에서 파견된 마법사들을 통해 막시민이 [[지명수배]] 되었다는 사실을 듣는다. 그리고 타스타니아 성 인근에서 오디션을 진행 중이던 조슈아에게 [[패밀리어|족제비를 통해서]] 막시민의 소식을 담은 편지를 전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